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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임재욱 아내공개, 연예인 뺨치는 미모 “강수지 느낌”







‘불청’ 임재욱 아내공개, 연예인 뺨치는 미모 “강수지 느낌”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함께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최성국은 “사실 나는 임재욱 아내 분의 얼굴을 미리 봤다. 강수지 누나와 스타일부터 느낌까지 똑 닮았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드디어 시작된 임재욱의 결혼식. 임재욱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불청’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씩씩하게 입장했다. 이어 임재욱의 아내가 공개됐다. 임재욱의 아내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불청’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임재욱은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년 교제 끝에 지난 19일 결혼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쁘게 살아왔다. 바쁘고 부족한 나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 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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