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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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는 7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영화배우 김윤석과 수애, 이제훈 그리고 변요한이 각 웹소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웹소설이 몰입감 높고 영화화 되어도 손색 없는 콘텐츠라는 것을 TV광고를 통해 알린다.

배우 김윤석은 웹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의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으로 변해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가고,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하면서 죽음에 이른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배우 수애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소설 ‘재혼황후’편은 변심한 황제의 곁을 떠나 자신의 삶을 열어가는 황후 ‘나비에’의 이야기를 다뤘다. ‘재혼황후’는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내내 로맨스 판타지 장르 1,2위를 놓지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이제훈은 네이버 시리즈 플아다 작가의 신작 웹소설 ‘혼전계약서’의 남주인공으로 차가우면서도 로맨틱한 주인공 한무결 역을 연기한다. 웹소설 ‘혼전계약서’는 비혼주의자인 우승희가 정혼 계약에 발목 잡히면서 결혼을 유예하고자 정혼 상대자인 금왕그룹 회장의 외아들 한무결역의 이제훈과 혼전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끝으로 변요한은 호위무사로 나선다.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은둔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주인공 광휘가 몰락하던 상인 집안인 장씨세가의 호위무사로 발탁되어 벌어지는 내용으로, 변효한은 장씨세가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호위무사 광휘역을 맡았다.

한편,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는 배우들이 연기한 네 작품을 본 이용자들과 신규 앱 설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쿠키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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