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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예상대로 그가?…'동백꽃 필 무렵' 이규성, 흥식이 반전 없을까?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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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4 11:50:48

    ▲ © 사진= KBS 캡처

    시청자의 예상이 적중할 조짐이다. 또다른 반전 없이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이규성 캐릭터가 예상대로 범인이 될까?

    2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흥식이(이규성 분) 캐릭터가 살인마 까불이라는 증거가 포착됐다. 고양이 먹이를 안고 다니는 흥식이의 모습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그동안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는 범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했다. 까불이의 결정적인 증거는 고양이 먹이. 그동안 고양이 먹이를 주는 사람이 살인마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향미(손담비 분)의 살해범 역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으로 암시됐다. 과거 살인사건 현장과 동백의 카멜리아에서도 고양이 먹이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드라마 자체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를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흥식이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범인이 나올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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