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Special] 화려한 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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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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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아쏘 스켈레톤

40㎜ 스틸케이스에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긁힘 방지 기능이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이 적용됐고, 앞뒷면이 훤히 보이는 블랙 음영이 독특하다.



▶에르메스

아쏘 쁘띠룬

38㎜ 스틸케이스에 70개의 다이아몬드(0.81ct)가 자리했다. 6시 방향의 날짜 다이얼과 10시 방향에 자리한 문페이즈 인디게이터가 도드라진다. 3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예거 르쿨트르 최초의 울트라 씬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터 울트라 씬 라인은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9.2㎜ 두께의 케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요일, 달, 날짜, 연도,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핑크 골드 컬러의 다이얼과 새틴 브러시 피니싱 러그, 폴리싱 처리된 베젤이 조화롭다. 2100년까지 추가적인 세팅을 필요로 하지 않는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장착해 매달 날짜를 스스로 계산하며 윤년마다 2월 29일을 자동 표기한다.



▶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나잇&데이

베젤, 다이얼 내부, 러그, 크라운에 각각 화려한 광채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장식했다. 특히 골드 컬러의 플라워 모티프 핸즈, 숫자로 장식한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랑데부 컬렉션 특유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도드라진다. 36㎜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몽블랑 481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두 개의 버튼으로 작동되는 크로노그래프가 탑재된 셀프 와인딩 칼리버 MB 25.07을 장착했다. 몽블랑 스타 기요셰 패턴이 장식된 유백색 다이얼 위에는 아플리케 레드 골드 도금 로마 숫자와 인덱스가 탑재돼 있다. 슬림형 베젤 버전의 43㎜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같은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매치할 수 있다.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다이얼에 자리한 두 개의 지구본에는 세계 7대 산 정상이 빨간 점으로 표시되어 있다. 케이스백에도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돔 모양의 두 지구본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24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다. 24 타임 존 스케일로 둘러싸인 두 지구본은 대조되는 컬러로 낮과 밤을 표시한다.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09호 (2019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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