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정엔터테이먼트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22일 오전 소속사 바를정엔터는 "김민상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에서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국장 최근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민상이 극중 맡은 최근철은 루갈의 컨트롤타워로서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다.

탁월한 지적능력을 가진 천재형 지략가이기도 하다.

위기에 빠진 강기범(최진혁 분)을 루갈로 데려온 장본인이다.

이외에도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터널' '김과장', 영화 '국가부도의 날' '협상' '도가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명품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루갈'에서 또 어떤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김민상은 최근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기 대권 주자 유양기 역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고,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 역으로 무게감 있는 국왕 캐릭터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