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노래에 반하다’ 크리스,박예니 3R 진출, 하동연♥박진아 최종선택 (종합)

tvN : ‘노래에 반하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소은, 뱀뱀이 무대로 상대의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김소은과 뱀뱀이 커플에 매치되면서 3라운드가 시작됐다.

김소은은 “상황을 보니 남자 분들이 다 선택을 하셔서 여자들이 떨어질 일이 남은 것 같다”면서 자신 없는 미소를 보였다. 김소은은 합숙 당시 정성보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정성보는 손지수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함께 무대에 섰던 상황. 김소은은 무대에 올라 ‘결혼’이라는 노래를 불렀으나 고백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패널들의 패스 버튼을 받았다. 성시경은 “노래가 너무 좋았다 이 보이스와 어울리는 듀엣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안타까워했다. 김소은은 성시경의 “안 나올 줄 알았냐”는 질문에 예감을 했다고 말했다. 김소은은 “이 노래를 성보랑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어서 선곡하게 됐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뱀뱀이 무대에 올랐다. 뱀뱀은 “미리 상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서 무대에 올랐다. 뱀뱀은 합숙 당시 정고래와 시간을 나누면서 마음을 나누었던 상황. 정고래는 당시 “목소리나 노래가 너무 좋다 내가 좀 더 용기를 내보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한편, 정고래와 노래 연습 이후 류호선이 다가와 “같이 해보자”면서 연습을 제안했고 류호선은 “뱀뱀 씨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뱀뱀은 “류호선과는 엄청 편하고 모든 게 다 편하다”고 말했다. 뱀뱀은 무대에 올라 윤미래의 ‘Always'를 불렀고 고백의 문이 열리면서 정고래와 류호선이 등장했다. 두 사람 모두 고백의 문을 열고 등장하면서 뱀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거미는 “여자의 입장으로 뱀뱀 씨를 헤아려보자면 고래 씨는 좋아해도 자신 있게 붙잡지 못하는 거 같고 호선 씨는 당신의 마음을 모르겠지만 무조건 표현하겠다인 것 같다”면서 “지금은 뱀뱀 씨가 원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고래는 최후의 발언으로 “내가 배려한 건 네가 좋아서 한 게 맞다 그렇게 돼 버렸다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류호선은 “손등보다 손바닥이 좀 더 따뜻할 거 같다 마음 편한 대로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뱀뱀은 다음 무대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고래를 선택했다. 뱀뱀은 “호선오빠 미안해요 대화를 더 나눴으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호선은 “뱀뱀이 선택하지 않을 때 했던 말들도 좋았다 사람을 잘 배려하는 성격이 좋았다”면서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장한솔이 무대에 올랐으나 고백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임성희는 1라운드 파트너 이재홍과 매칭 되면서 일곱 번째로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총 일곱 커플이 매치되면서 3라운드가 시작됐다. 3라운드는 남성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고 여성 참가자가 고백의 문을 열고 나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3라운드 첫 무대에 하동연이 올랐다. 하동연은 “합숙 동안에는 감정이 흔들리기도 했는데 이제 확실하게 정리를 했다”면서 정준일의 ‘안아줘’를 불렀다. 고백의 문이 열리면서 박예니와 박진아가 등장했다. 박예니의 등장에 하동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듀엣을 만들어나갔다. 박예니는 “오늘 무대에 나온 건 마지막으로 오빠랑 같이 노래하고 싶어서다 그동안 같이 노래해줘서 고마웠다”면서 겸허히 선택을 기다렸다. 하동연은 박진아를 최종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