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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보라, "나 83년 생이다"... 나이에 민감한 공채 탤런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황보라가 나이에 민감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새로 방송되는 드라마의 두 주연 배우 고민시와 황보라가 게스트로 나왔다.

유재석은 황보라를 소개하며 "이광수와는 드라마 '안투라지'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누나가 성격이 정말 좋다"며 그녀에게 친한척을 했다.

이에 황보라는 "제가 누나에요"라고 물으며 당황해 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나이가 많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지석진이 "82년 생이다"고 말하자 황보라는 "나 83년 생이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보라는 탤런트 공채 10기다"며 그녀가 옛날 사람임을 강조했다. 황보라의 주눅들지 않는 모습에 지석진도 움추러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이 텃세가 심한 사람인데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주눅든 지석진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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