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 최자→웬디, 반전 정체..'만찢남' 3연승[★밤TView]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만찢남이 '복면가왕' 3연승에 성공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만찢남이 3연승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공개됐다.

이날 가왕 만찢남은 가지를 꺾고 올라온 초록마녀와 한판 대결을 벌였다. 앞선 3라운드에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부른 초록마녀는, 완벽한 고음으로 가지를 꺾고 71-28 완승을 거뒀기에, 만찢남은 다소 긴장할 법 했다.

하지만 가왕은 역시 가왕이었다.만찢남은 엑소(EXO)의 'LOVE ME RIGHT'를 선고했다. 만찢남은 펑키한 리듬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만찢남은 펑키한 노래에 맞춰, 흥을 들썩이게 하는 댄스까지 선보여, 소위 '치트키'를 썼다. 결국 만찢남의 55-44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가왕이 되지 못한 초록마녀의 정체는 레드벨벳의 웬디였다.

3라운드에서는 가지는 혁오의 '공드리'를 불렀다. 가지는 리듬감이 중요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3라운드까지 진출한 참가자의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초록마녀에게 패했다. 가지의 정체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였다.

한편 2라운드에서 탈락한 간장게장의 정체는 그룹 디원스 멤버 우진영, 에미넴은 작곡가 주영훈이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