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25일 대전서 '하늘그린'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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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24.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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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본부가 매주 금요일 대전에서 운영하는 금요장터 전경.© 뉴스1

(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오는 25일을 ‘천안시의 날’로 정해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서 천안시 대표 농산물 ‘하늘그린’ 홍보·판촉전을 갖는다.

천안시와 충남농협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는 천안 관내 11개 농·축협이 참여해 배와 거봉포도, 오이, 쌀, 잡곡, 버섯 등 30여종의 ‘하늘그린’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고추장과 된장, 우유떡, 치즈 등 6차 산업 제품과 토바우 한우 등에 대한 할인 행사도 벌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천안에서 생산된 200여개의 오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조 본부장은 “충남농협 금요장터에서 천안시의 우수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이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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