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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이준익 '자산어보' 촬영장行 "최희서가 찍어준 쓰리샷"

기사입력2019.10.20. 오후 1: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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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촬영장을 찾았다.

이제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희서가 찍어준 쓰리샷. '자산어보' 현장에서. (변)요한이도 너무 멋져서 같이 찍고 싶었지만 영화를 위해 아껴야 하니 다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훈과 이준익 감독, 배우 배제기가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훈은 이준익 감독과 '박열'을 함께 작업했다. '박열'에서 호흡 맞춘 최희서와 함께 '자산어보'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자산어보'는 정약용 형인 정약전이 유배생활하며 어류도감인 자산어보를 쓰게 된 얘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원라인' 양경모 감독, 김유경 PD와 영화제작사 하드컷을 공동설립했다. 두 사람과 함께 '팬텀'(가제) 제작 준비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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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swandiv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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