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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우진 팀 탈퇴로 컴백 연기…JYP "따뜻한 응원 부탁"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우진이 팀 탈퇴를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9인조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11월 25일 새 미니앨범 'Clé : LEVANTER'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스트레이 키즈는 우진의 탈퇴로 8인조로 재정비해 12월 9일 컴백한다.

1997년 4월생인 우진은 그룹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Stra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é : 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을 팬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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