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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우진, 개인 사정으로 팀 탈퇴→컴백 일정 연기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스트레이키즈 우진이 팀에서 탈퇴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28일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에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소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9인조로 활동하던 스트레이 키즈는 추후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엠의 8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팀내 메인보컬로 2년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던 우진의 탈퇴로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일정도 연기됐다. 당초 스트레이키즈는 11월 25일 미니앨범  'Cle : LEVANTER'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이는 12월 9일로 미뤄졌다.

다만 11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예정된 '디스트릭트 9: 언락 인 서울'은 예정대로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 팬들도 2년간 동고동락을 함께한 우진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건네고 있다. 또한 남은 멤버들에게도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017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가요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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