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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6주년’ 위너, 서울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44주년도 함께”[SNS★컷]

위너 공식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27일 오후 위너 공식 트위터에는 "THANK U INNERCIRCLE. 이너써클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좋은 친구이자 가족인 위너가 모여, 함께여서 찬란한 시간들을 만들어갑니다. 44주년도 함께해 주실 거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위너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위너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WINNER [CROSS] TOUR IN SEOUL(위너 [크로스] 투어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날 위너는 약 3시간 동안 40개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 이너서클과 소통했다. 특히 공연 타이틀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 세트 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하는가 하면 국내 콘서트 최초 풀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2013년 10월 25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에 열린 공연이라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다.

서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위너는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위너는 23일 3번째 미니 앨범 'CROSS(크로스)'를 발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번 신보로 2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시아 투어도 앞두고 있다. 위너는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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