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는
‘아빠 육아’ 가 꼭 필요해요.
아빠가 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개월 (1cm/1g)
아직 사람의 크기를 갖추지 않았지만 탯줄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부드러운 상모 조직이 태아를 둘러쌉니다
2개월 (2cm/4g)
머리, 근육, 뼈, 심장 등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사람의 형태를 갖춘 2등신이 되어가요
3개월 (9cm/20g)
팔이 자라고 다리가 길어져요.12주차에는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머리는 전신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해요
4개월 (16~18cm/110~160g)
14주차에 최초의 뼈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나요. 눈썹, 머리카락 등 털이 자라기 시작하며, 15주차에는 성병 확인이 가능합니다
5개월 (20~25cm/300g)
손톱, 발톱은 물론 지문도 생겨요.
촉각, 미각, 청각이 뚜렷해지고 움직임이 활발해져요
6개월 (28~30cm/650g)
양수가 증가해 손발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청력이 발달해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7개월 (35~38cm/1kg)
27주에는 콧구멍이 열려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하고 소리도
냅니다. 가끔 눈을 뜨기도 합니다
8개월 (40~43cm/1.5~1.8kg)
눈동자가 완성되고 소리에 자주 반응해 자.궁벽을 세게 차기도 합니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해 몸이 제법 통통해집니다
9개월 (45~46cm/2.3~2.6kg)
배내털이 대부분 사라지고 폐를 제외한 내장의 기능이
거의 대부분 성숙하며, 근육도 제법 발달합니다
10개월 (50cm/3~3.5kg)
37주차에는 심장, 간장, 호흡기 등 모든 장비가 완성됩니다. 태어나는 즉시 자신의 폐로 호흡하며, 심장의 기능도 바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임신초기 (임신 확인~3개월)
임신중기 (임신 4~7개월)
임신후기 (임신 8~10개월)
임신 4개월
태담 태교의 첫걸음은 편안한 엄마의 마음가짐!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태아도 같이 느끼기 때문에 아빠는 엄마가 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신 5개월
뱃속에서 신호를 보낼 때마다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아기를 상상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시도해보세요 태아가 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며 이야기 하면 더 좋아요
임신 6개월
청각이 발달하여 엄마의 몸 속과 자궁 밖의 소리를 완전하게 들을 수 있고, 소리에 반응을 보이기도 해요 동화책을 읽어주며 태담 태교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 중 하나!
임신 7개월
자궁 밖에서 들리는 소리 중 좋아하고 싫어하는 소리가 생깁니다 클래식 음악 등은 태아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합니다
임신 8개월~출산
뇌가 커지고 뇌의 주름이 늘어나면서 뇌세포와 신경계가 완벽하게 연결되어 감각, 운동 능력과 기억력이 발달합니다. 아내와 가볍게 산책하면서 날씨며 주변 경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1단계
진통시작, 당황하지 말고 병원으로 출발
2단계
분만대기실, 아내와 함께
3단계
분만실, 아빠가 되는 감동의 순간
4단계
출산 후, 아내에게 더 신경 써야 할 때
1~2개월
2~3개월
3~4개월
4~5개월
5~6개월
6~7개월
7~8개월
8~9개월
9~10개월
10~11개월
11~12개월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3개월 | 4개월 | 5개월 | 6개월 | 7개월 | 8개월 | 9개월 | 10개월 | 11개월 | 12개월 |
---|---|---|---|---|---|---|---|---|---|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빌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인다. | '안 돼','주세요'등 엄마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 ||||||||
목을 가눌 수 있다. | 다른 사람이 보는 쪽이나 가리키는 쪽을 본다 | ||||||||
기분이 좋으면 소리내어 웃는다. | 기어다닌다. | ||||||||
혼자서 뒤집기를 할 수 있다. | 잡고 걸을 수 있다. | ||||||||
밤낮을 구별해 수면 리듬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 | 혼자 선다. | ||||||||
주위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 물고 빤다. | 혼자 걷는다. | ||||||||
첫니가 난다. | 단어를 2개 이상 말한다. | ||||||||
혼자 앉을 수 있다. | |||||||||
표정을 알아보고 낯가림을 한다. | |||||||||
'마마마' 같은 짧은 소리를 낸다. | |||||||||
손으로 물건을 잡는다. |
1 얼굴부터 닦이세요
2 머리를 감기세요
3 욕조에 아기를 조심히 넣어요
4 목과 겨드랑이를 씻기세요
5 가슴, 배, 팔을 씻기세요
6 엉덩이와 다리를 씻기세요
7 물기를 닦으세요
8 귀와 코를 닦아주세요
0~3개월
설사,변비
신생아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묽은 설사와 함께 고열이 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아기가 몹시 고통스러워하면서 딱딱한 똥을 눈다면 변비로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폐렴
발열, 가래, 호흡곤란, 황달 등의 증상. 얼핏 감기 증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기침을 하지 않는 게 차이점이죠. 예방접종을 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12개월
영아 빈혈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6개월과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15개월 무렵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6개월까지 모유만 먹였거나 이유식 시작이 늦은 경우, 철분 섭취가 잘 되지 않은 경우 빈혈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장염
아이가 갑자기 발열, 구토, 설사를 보이면 장염 의심. 보통 2~3일 열이 나며, 심한 경우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장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손을 자주 씻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발열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니라 병에 걸렸음을 알려주는 신호.
38도 이상의 고열은 탈수, 식욕 부진, 심할 경우 열성 경련을 동반하므로 해열제를 먹여 체온을 떨어뜨리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세요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대사이상6종에 대한 검사 실시. 질환이 진단되면 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특수조제분유 등을 지원해줍니다.
미숙아 의료비지원
미숙아는 임시 37주 미만 출생아, 또는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정의 미숙아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단, 셋째 아이 이상이 미숙아인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출생 직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미숙아도 출산 후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정의 선천성이상아에게 의료비 지원. 셋째 아이 이상 출생아가 선천성이상아인 경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 퇴원일을 기준으로 생후 6개월 이내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발생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 지원. 선천성이상아 지원은 생후 28일 내에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으로 진단받아야 합니다.
신생아 청각검사
최저생계비 2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 실시. 보건소에 신청해 청각검사를 위한 쿠폰을 받은 후 쿠폰 사용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후 71개월 미만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7회와 구강검진 3회 비용 지원.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인근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 월령에서 특화된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건강교육과 발달 평가 및 상담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손으로 아기의 발목을 잡고 허벅지를 감싸듯 쥐고 쓸어내려요. 양쪽다리를 번갈아가며 마사지 해주세요.
양속으로 아기의 허벅지를 감싸 잡고 방향을 반대로 교차하면서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양 발바닥을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밀어 올리세요.
아기의 발가락을 하나씩 차례로 살짝살짝 돌리면서 만져주세요
엄지손가락으로 아기의 발바닥을 고루 눌러줍니다. 발바닥 가운데 성장점인 ‘용천’은 3초 이상 꾹 누르세요
아빠의 엄지손가락이 아기의 발등에 오도록 감싸 잡고 밑에서 위로 밀어 올리세요.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교육은 아이가 ‘잘 잠을 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아이만 재우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이다 함께 잠들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규칙적인 일과 생활화
일정한 시간에 먹고 자는 등 규칙적인 일상은 아이의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낮에는 활발히 뛰어 놀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의 식사 습관부터 바로 잡아주기
밥을 먹을 때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는 버릇이 충치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꼼꼼하게 칫솔질
칫솔을 45도 정도로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에 대고 약간의 진동을 주어 치아 쪽으로 손목을 돌리면서 닦는 것이 올바른 양치질 방법입니다.
유치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영구치가 나요
유치는 여구치가 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충치 등으로 영구치가 나기 전에 유치를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날 공간이 막혀 덧니가 되기 쉽습니다.
최고의 비염치료제는 코에 뿌리는 약
유치는 여구치가 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충치 등으로 영구치가 나기 전에 유치를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날 공간이 막혀 덧니가 되기 쉽습니다.
황사 심할 때는 환기 금물
중금속을 한껏 품은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한다면 아이에게 긴소매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꼭 씌워주세요.
아이 귀지는 파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귀지는 다양한 종류의 향균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귀지의 기름진 성분은 귓속 피부의 보습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요. 면봉으로 귓바퀴만 닦아주는 정도로 관리해도 충분해요.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교육은 아이가 ‘잘 잠을 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아이만 재우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이다 함께 잠들어야 합니다.
13~15개월
16~18개월
19~21개월
22~24개월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12개월 | 13개월 | 14개월 | 15개월 | 16개월 | 17개월 | 18개월 | 19개월 | 20개월 | 21개월 | 22개월 | 22개월 | 23개월 | 24개월 |
---|---|---|---|---|---|---|---|---|---|---|---|---|---|
다른사람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 | |||||||||||||
동물과 사물을 인지해 '멍멍','빠방' 등으로 사물을 지칭한다. | 도형에 대한 개념이 형성된다. | ||||||||||||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 지적 호기심이 늘어나 질문을 많이 한다. | ||||||||||||
그림을 그리는 시늉을 한다. | 손으로 짚고 계단을 올라간다. | ||||||||||||
스스로 몸을 일으킨다. | 자신의 이름과 사물의 이름을 말할 수 있다. | ||||||||||||
혼자서 숟가락질을 한다. | 옷이나 양말을 혼자 벗을 수 있다. | ||||||||||||
뒤뚱거리며 뛸 수 있다. | |||||||||||||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 |||||||||||||
퍼즐을 맞춘다. | |||||||||||||
어금니가 나오기 시작한다. |
기적 같은 순간, 걸음마 시대!
걸음마 연습을 위해 꼭 알아두세요
감동 시작, 사랑스러운 아이의 한마디
13~24개월
알레르기성 비염
초기 증상은 기침과 코 막힘 등 감기와 유사하여, 2차 증상 역시 몸살감기처럼 근육통, 두통 등을 보입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 번에 완치되기 어렵고, 성장기 아이의 경우 성장 발달을 저해하고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내염
1~3세 아이들이 앓는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입니다. 구강 점막에 작은 궤양이 생기면서 열이 나고 목의 임파선이 붓는 증세를 보여요.
중이염
중이염에 걸리면 귀가 아프고 고열이 납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 체온이 38~40도 정도로 오르고 자꾸 귀를 만지며 유난히 보챈다면 이는 중이염을 알리는 신호예요. 젖먹이 아이라면 젖병을 빨다 자지러지듯 울며 수유를 거부하기도 해요. 젖병을 빠는 순간 귀에 압력에 더해져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이죠.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선 해열제를 먹이고 열을 다스려 아이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병이 바로 감기죠. 건강할 때는 며칠 앓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지만 폐렴, 급성 중이염, 기관지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평소에 면역력을 키워주는게 중요합니다.
재료 : 현미밥 1공기, 다진 호두, 다진 잣 1큰술씩, 당근20g, 참기름 1작은술, 잔멸치볶음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 따뜻한 밥 1공기, 감자 1개, 다진 파슬리 1큰술, 소금, 후춧가루, 현미유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 진밥 50g, 소고기 안심 20g, 불린 미역(다진 것) 1큰술, 참기름 ½작은술, 멸치국물 ¼컵
이렇게 만드세요
왜 밥을 잘 안 먹을까?
아이는 호기심은 폭발하지만 집중력은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시적으로 음식 섭취를 거부하거나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며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지요.
엄마, 아빠의 식습관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부모가 특정 음식을 가리는 경우 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음식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됩니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편식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리적 불안감이나 폭식 등으로 표출하기도 하는데 자칫 극단적인 섭취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강요는 절대 금물!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려 하면 더욱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음식에 대한 공포심이나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게 해보세요
친구들과 어울려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거운 기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해요.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소음이나 TV 등 아이의 주의를 끌 만한 요소는 없애고 꼭 식탁에서 음식을 먹도록 습관을 들이세요.
아빠와 관계가 좋은 딸일수록 자존감이 높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빠와 놀이를 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때 아이의 좌뇌를 자극해 딸에게 취약점이랄 수 있는 논리적, 이성적인 판단력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딸아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해보세요
남자아이들에 비해 여자아이들은 소꿉놀이나 인형놀이 등을 좋아하며, 마사지는 딸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에요. 누르고 문지르고 쓸어주며 마사지를 하다 보면 아이와의 사랑도 싹틀 겁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부터 파악하고, 그것을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순서예요.
출퇴근 뽀뽀, 근무 중 전화 한 통만으로도 아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유아기 때는 전화를 걸고 받는 것조차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이가 되므로 딸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육아에 서툰 아빠일수록 학습이 필요해요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갈기, 분유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해보세요.
2~2.5세
2.5~3세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24개월 | 25개월 | 26개월 | 27개월 | 28개월 | 29개월 | 30개월 | 31개월 | 32개월 | 33개월 | 34개월 | 35개월 | 36개월 |
---|---|---|---|---|---|---|---|---|---|---|---|---|
빠른 속도로 뛸 수 있으며 힘껏 점프할 수 있다. | 세 단어 이상 연결해 문장으로 말한다. | |||||||||||
블록을 6개 이상 쌓아 올릴 수 있다. | ||||||||||||
그림책의 과일이나 동물의 이름을 따라말한다. | ||||||||||||
2~3개 단어를 사용해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 ||||||||||||
선을 그릴 수 있다. | ||||||||||||
사회성이 발달한다. | ||||||||||||
뭐든 혼자하려고 한다. | ||||||||||||
자전거의 페달을 돌릴 수 있다. | ||||||||||||
젖니 20개가 전부 나온다. |
배변 훈련, 언제 시작할까?
생후 15개월 경부터는 기저귀가 젖거나 더러워진 것을 엄마에게 알리고, 18개월쯤 되면 똥이나 오줌을 누고 싶은 느낌을 엄마, 아빠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주로 단체생활을 하는 5세 미만 아이들에게 자주 생기는 전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여름철에 많이 발병합니다. 발진이 생긴 아이는 5~7일 정도 격리해야하고 열이 나면 해열제를, 아이가 입맛을 잃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면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세요.
충치
충치 2~3세 무렵이면 20개의 유치가 다 올라오므로 철저한 구강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인 ‘뮤탄스’에 감염된 어른의 침이나 입속의 음식물, 숟가락 등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뽀뽀를 통해서도 자연 스럽게 충치가 전염되니 매사에 주의가 필요해요
유행성 결막염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합니다. 심한 이물감과 충혈이 주요 증상으로 분비물이나 통증을 보이기도 하고, 심한 경우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비누칠해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3~3.5세
3.5~4세
올바른 식습관의 기본은
건강한 치아예요
음식을 잘 씹어야 소화가 잘되듯 유치가 건강해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썩은 유치는
턱 골격 발달에 영향을 미쳐요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힘은 턱 골격이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충치 때문에 자신감을
잃을 수 있어요
충치로 인해 유치가 일찍 빠지면 발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늦게 나올 수 있어요
유치가 일찍 빠지면 잇몸이 그 부분을 덮게 되는데 이를 뽑은 지 오래될수록 잇몸이 단단해져 영구치가 뚫고 나오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1. 머리를 부딪혔어요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이거나 정신을 잃었다면 뇌출혈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 확인해야 합니다.
2. 무릎이나 팔 등에 상처가 났어요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 흙이나 오염 물질을 제거 후 덧나지 않도록 소독약으로 소독한 다음 재생연고를 발라줍니다.
3. 뼈에 이상이 생겼어요
아이가 몹시 아파하며 울부짖거나 부딪친 부위가 보랏빛으로 변한다면 골절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이때는 자, 젓가락, 나무 토막 등을 활용해 부목을 대주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4. 심한 피멍이 들었어요
아이 몸에 생긴 멍 자국을 빨리 없애주고 싶다면 멍든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세요. 마사지는 몸 속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멍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5. 이가 부러졌어요
치아가 손상된 부위에서 피가 난다면 일단 식염수나 소금물로 입안을 깨끗이 헹궈주세요. 부러진 치아 조각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식염수나 우유에 담아 치과에 가져가세요.
6. 팔이 빠졌어요
빠진 팔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삼각건이나 보자기를 목에 둘러 묶은 다음 가슴과 팔 사이에 수건을 끼웁니다. 아이를 앉은 자세 그대로 안아 차에 태우고 재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접종일을 앞당겨도 될까요?
정해진 날짜에 접종하는 것이 좋지만 며칠의 차이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며칠 미루어도 문제는 없어요.
접종 시기가 지났는데 처음부터 다시 접종해야 할까요?
접종 간격이 길어지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접종하지는 않아요. 대신 접종 시기가 많이 지났다면 해당 접종 횟수를 1~2회 생략할 수는 있어요.
보건소 백신도 믿을 만한가요?
국가필수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어요. 보건소와 소아청소년과 모두 국가에서 지정한 업체의 백신을 공급받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