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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부부, 신혼여행 '이곳'으로 갔다?

박시은 진태현.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입양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생 딸을 입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80년 생인 박시은은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지난 1998년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 '토지' '열애' '쾌걸춘향' '도로시를 찾아라'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오늘만 같아라' '달의 연인-보보 심경 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호박꽃 순정'을 촬영하며 동료 배우이자 남편인 진태현과 인연을 맺었고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당시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제주도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떠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입양을 하는 딸과의 인연도 이 보육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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