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 강동원 패딩 화보로 증명한 남신배우의 매력…두 달 뒤에 40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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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30.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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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랙 강동원 패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플랙 강동원 패딩' 화보가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불혹을 앞둔 배우 강동원은 패딩 화보에서도 남신 포스를 뽐냈다.

'플랙 강동원 패딩' 화보는 20일 플랙(PLAC) 측이 무신사 퀴즈로 알린 후 관심이 쏠렸다. 플랙의 모델인 강동원은 패딩 블랙과 레드를 상반된 매력으로 소화했다. 블랙 패딩은 시크, 레드 패딩은 소년미가 느껴졌다.

강동원은 2000년대 초 모델로 데뷔한 배우로 한국 나이로 올해 39세다. 곧 40살이 되는 중견배우지만, 나이를 잊은 외모와 몸매로 20대 배우 못지 않은 풋풋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플랙 측은 플랙 강동원 패딩을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무신사에서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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