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김혜윤, 로운에 "우리의 특별한 시간이 길었으면"[별별TV]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캡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이 로운에게 "행복한 시간이 오래도록 지속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단오는 수업 시간에 하루를 계속해서 흘깃 쳐다봤다. 쉬는 시간이 다가오고 은단오는 조르르 하루에게 다가갔다. 하루는 책상 위에 놓여있던 문제집을 급하게 가렸고, 은단오는 궁금해하며 하루의 손을 치웠다.
그 밑에는 반 이상 틀린 영어 문제들이 있었다. 하루는 많이 틀린 것이 창피한 듯 부끄러워했고, 은단오는 자신이 영어를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은단오는 'extraordinary'를 놀랍거나 대단하다는 뜻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하루는 "이 단어 우리같다. 일상적으로 살던 엑스트라 둘이 만나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잖아. 그래서 나한테 너는 그냥 엑스트라가 아니라 extraordinary you"라고 말했다. 은단오는 "부디 우리의 특별한 시간이 아주아주 길었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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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이 로운에게 "행복한 시간이 오래도록 지속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단오는 수업 시간에 하루를 계속해서 흘깃 쳐다봤다. 쉬는 시간이 다가오고 은단오는 조르르 하루에게 다가갔다. 하루는 책상 위에 놓여있던 문제집을 급하게 가렸고, 은단오는 궁금해하며 하루의 손을 치웠다.
그 밑에는 반 이상 틀린 영어 문제들이 있었다. 하루는 많이 틀린 것이 창피한 듯 부끄러워했고, 은단오는 자신이 영어를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은단오는 'extraordinary'를 놀랍거나 대단하다는 뜻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하루는 "이 단어 우리같다. 일상적으로 살던 엑스트라 둘이 만나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잖아. 그래서 나한테 너는 그냥 엑스트라가 아니라 extraordinary you"라고 말했다. 은단오는 "부디 우리의 특별한 시간이 아주아주 길었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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