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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의맛 강두 이나래 무용 직업 인스타

'연애의 맛 시즌3' 강두가 이나래에게 강한 호감을 보였답니다. 10월 24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두와 이나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강두는 "하루 생활비가 정말로 1500원이다"라고 했답니다. 여유가 없어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해 지난 10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강두인비다. '연애의 맛3'를 통해 조심스로 용기를 낸 강두가 소개팅에 나섰습니다. 강두는 이나래 앞에서 크게 수줍어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이나래는 자연스레 강두와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강두는 이나래의 이야기에 리액션을 하며 최선을 다했답니다. 이후 강두와 이나래는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평소 짠돌이로 유명한 강두는 이나래를 위해 자전거 대여 추가 요금까지 포기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나래는 강두에게 "'대화가 필요해' 노래를 좋아했다"고 했답니다. 이에 강두는 "저도 저희 노래 중에 '대화가 필요해'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