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2016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은 하루하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나름 자신 있게 이러한 '썰'을 푸는 까닭으로 여러 정황들을 들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접속 시 가장 먼저 접하는 <아이템 랭킹>의 자리는 어느새 겨울 아우터 아이템들의 차지가 되어버렸다. 아이폰7 경품을 내건 <누적금액 랭킹 이벤트>에서는 1위의 누적금액이 벌써 1천5백만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이벤트 담당자의 전언을 덧붙이자면, <블로그 후기 이벤트>를 매일마다 모니터링 하느라 부쩍 분주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다. '잠실 월드몰 스퀘어'를 <2016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관련 광고가 '점령'해버렸다. 이는 기존 회원들은 물론, 보다 많은 이들에게 겨울 아우터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알리기 위해 무신사가 특별히 진행하는 홍보활동. '쇼핑의 합리성'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백화점 보다 무신사가 낫다는 점을 힘주어 전파하는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팔이 안으로 굽은 탓인지 몰라도, 에디터의 눈에는 무신사가 직접 만든 색색의 이미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그 광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혹시라도 이곳을 지날 때 마주친다면 반갑게 맞이해주길 회원 모두에게 부탁드려본다. 그리고 무신사가 정성껏 준비한 2016년 최고의 아우터 축제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
에디터 : 류한우
관련링크 : 2016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store.musinsa.com/app/outer_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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