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김건모 / 나이차이 / 결혼 / 만난계기 / 피아니스트 /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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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건모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상대는 장지연이라고하는데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라고 하네요.
장지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장지연 김건모 커플이 내년 1월 30일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김건모보다는 장지연이 큰 관심이 쏠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건모는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연예인이지만 장지연은 알려지지 않았기때문이죠?
재밌는 것은 김건모보다 장지연과 장지연의 가족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다 가져갔네요.
장지연은 누구?
장지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지연의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가 51세이니 두사람은 띠동갑 이상인
차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장지연은 클래식 음악으로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나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까지 졸업했다고 합니다.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며 여러가지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도 합니다.
앨범의 뜻은 다이나마이트의 어원으로 모든 것이 변화될 만큼의 사건 이라고 합니다.
장지연은 MBC드라마 계백에 음악에도 참여를 한 적이 있고 아버지와도 같이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장지연은 현재는 한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지연 김건모 만난 계기
장지연과 김건모가 만나게 된 계기는 지난 겨울 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서
장지연 김건모 커플은 약 1년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두분 모두 음악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라서 큰 공통점이 있으니
10살 이상되는 나이차이임에도 극복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지연
장희웅
장욱조
장지연 집안
김건모의 결혼이 화제가 되었는데 장지연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오빠와 아버지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바로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이자 프로볼러인 장희웅이며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인
장욱조입니다.
장욱조는 1969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속삭여주세요란 곡으로 작곡가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장욱주와 고인돌이란 밴드를 했었으며 현재는 목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오빠 장희웅은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배우경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하며 프로볼러이기도 합니다.
장지연의 집안 자체가 끼가 다분한 집안으로 보입니다.
김건모는 누구?
사실 김건모는 누구나 아는 인물일텐데요.
1968년생으로 나이는 51세입니다.
키 168cm에 몸무게 58kg입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죠?
최단 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소유자였으며
골든디스크 최초 3회 연속 대상수상자이며 1994년은 모두 대상을 차지 하는 등
여러가지로 레전드인 김건모입니다.
김건모의 히트곡만 해도 핑계, 혼자만의 사랑, 첫인상, 잘못된 만남, 미련, 사랑이 떠나가네
등등 미친듯이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음악적인 재능이 엄청난데요. 보컬, 작곡, 편곡, 피아노 등등 못다루는 것이 없는 가수입니다.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이자 좋은 음색을 가진 그이기에 다른 사람이 그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최근까지 김건모는 미운오리새끼에 출연을 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김건모의 어머니가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이제는 장지연이란 이쁜 며느리가 생겼으니 김건모의 어머니도 마음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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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과 김건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장지연 역시 음악적 재능이 있어서 둘이 같이 음악을 하는 모습도 기대가 되는데요.
둘의 하모니가 정말 궁금합니다.
늦은 나이에 가는 결혼이라서 늦은만큼 행복하게 지냈으면하고
아내인 장지연도 김건모라는 사람과 즐거운 결혼생활이 됐으면 합니다.
내년 결혼식도 예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장지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뜨거운뉴스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장지연의 가족들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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