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초대형 쇼핑축제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100% 당첨되는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 이벤트 참여 고객에겐 최대 30% 사은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후 앱 쿠폰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해당 금액에 맞는 신세계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신세계 SSG페이와 제휴카드 구매고객을 위한 상품권 및 사은품 행사도 이어간다.
2일 쓱데이 단 하루 쓱페이로 결제하는 경우 30만/60만/100만원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4만/7만원을증정한다(전 장르 합산). 단일 브랜드의 경우 200만/300만/500만/1000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신세계상품권 12만/17만/27만/52만원을제공한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로 11월 2일 당일 건별 10만원이상 결제 고객은 1만원 할인 적용된다.
1일부터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시코르) 고객 중 당일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신세계가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1인 1개 한정으로 전 점 1만개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이번 2일 쓱데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브랜드 인기 상품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스튜디오톰보이는 19만9000원짜리코트를 9만9000원에, 보브는 59만9000원짜리 트렌치 다운코트를 29만9500원에, 지컷은 59만9000원짜리 다운코트를 29만9500원에 판매한다. 디자인유나이티드에서는 벤치파카 2종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인 5만5000원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다음달 10일까지 노스페이스·파타고니아·블랙야크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브랜드별로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단일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2/4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촌점은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대 디저트 페스티벌 '과자전'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 '과자백화점 2호점'을 진행한다. 작년 '과자백화점 1호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되는 '과자백화점 2호점'은 '치즈케익팩토리', '웨이브온', '선데이치즈볼', '타쿠미야' 등 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초콜릿, 마카롱, 스낵,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업체와 협업한 '과자백화점 시그니처 디저트 3종(쿠키·마카롱·타르트)'을 판매하며, 과자전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뱃지·포스터·머그컵 등)도 선보인다.
킨텍스점은 다음달 3일까지 '남성 겨울 상품전'을 열어, 코모도·프랑코페라로·갤럭시라이프스타일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R지오지아 코트(12만9000원), 코모도 캐시미어 혼방 코트(27만9000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점퍼(28만7200원) 등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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