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사진=MBC 캡처 화면
사진=MBC 캡처 화면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김건모, 장지연 예비부부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에 올랐다.

최근 김건모가 수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은 신혼집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10월 3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3살차 예비부부인 가수 김건모,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였다. 당시 그가 부친상을 당했던 터라 장지연은 남다른 감정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열애를 통해 김건모에게 힘이 돼줬다는 것.

한 기자는 '김건모 씨가 공연 행사에서도 장지연 씨와 같이 참석을 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변인들에게도 소개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 장지연은 오는 1월 결혼한다.

김건모는 최근 경기도에 자택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져 이곳이 신혼집이 될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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