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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권이 달린 '2019 WBSC 프리미어 12(이하 프리미엄 12)' 경기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콘텐츠웨이브는 '프리미어12'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생중계 권한을 확보, 지난 1일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 경기를 고화질(풀HD)로 무료 생중계했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는 국제 야구 대항전으로, 미국과 캐나다, 쿠바, 일본, 대만 등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지역,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예선 C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지난 1일부터 푸에르트토리코와 경기를 펼쳤으며, 2일 오후 5시에도 연속해서 치른다. 오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와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일 캐나다, 8일 쿠바와도 갖는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웨이브에서 로그인 및 회원가입 없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른 경기는 무료회원 일반화질, 유료회원 고화질로 제공된다.
한편 웨이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응원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쿠바전 티켓(10명)을 증정한다.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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