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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몬스타엑스 셔누·주헌, 우럭·전어 먹방 성공…대활약(종합)

'놀라운 토요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사를 맞히고 음식을 획득, '먹방'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퀴즈를 맞혔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했다. 부안 상설시장에서 파는 음식들을 걸고 하는 게임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 가사를 맞혔다.

첫 라운드는 우럭탕을 걸고 비와이의 '데이 데이(Day Day)의 가사를 맞혔다. 출연진은 넉살과 주헌, 피오까지 세 래퍼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데이 데이'의 가사는 쉽지 않았다. 일찌감치 2라운드 전어회 무침으로 넘어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지만, 출연진은 가성비가 좋은 우럭 탕에 우선 전력을 다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비록 주헌은 신동엽과 함께 계속해서 가사를 알아듣지 못해 '패스 브라더스'를 결성하기도 했지만, 다함께 고심한 끝에 모두가 우럭탕을 먹는 데 성공했다.

'놀라운 토요일' 캡처 © 뉴스1
이어 디저트를 놓고 노래방 반주 퀴즈가 진행됐다. 독특한 소를 넣은 가래떡이 포상으로 걸렸다. 코인 노래방 주인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김동현은 한 곡도 맞히지 못했지만 '트로트계 김희철'이라는 별명을 얻은 문세윤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주헌, 혜리, 셔누까지 떡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주헌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맞히고 너무 기쁜 나머지 격렬하게 춤을 췄는데, 그의 춤을 본 혜리는 "(주헌의 춤이) 꿈에서 생각 날 것 같아"고 했고, 붐은 "주헌이 들어간 것 맞죠? 아직도 잔상이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두번째 라운드는 전어회 무침을 걸고 가사 맞혔다. 이번에는 90년대 노래인 소찬휘의 '홀드 미 나우'(Hold Me Now)의 가사를 들어야 했다.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셔누와 주헌이 중요한 가사를 들어 더욱 활약했다.

김동현과 피오 역시 주요한 부분의 가사를 맞히며 크게 활약했다. 특히 김동현은 '나란 존잰 잊어줘'라 예상했던 가사를 '너란 존잰 잊혀져'라고 맞혀 멤버들이 전어회 무침을 먹는 데 일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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