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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권상우 “김성균·허성태, 나보다 나이 어리지만 말 못 놔” 폭소

‘아형’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권상우가 김성균, 허성태, 김희원에게 말을 편하게 못한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권상우, 김성균, 허성태,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나 (19)80년 생이야”라며 상우, 김성균, 김희원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권상우는 “나는 아직 얘네한테 말을 못 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번 영화로 다 처음 봤다”라며 “넷이 함께 ‘신의 한 수 귀수편’이다. 바둑 영화다”라고 말했다.

또 권상우가 “영화에서는 내가 바둑을 제일 잘 둔다”고 말하자, 김희원은 “바둑하고 크게 상관이 없다. 희원 바둑을 두든 안 두든 결국엔 다 싸운다. 바둑을 왜 두는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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