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나이가 화제다.

현재 방송 중인 KBS1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기도 한 송해 나이는 92세로 1927년 생이다.

친근한 입담으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송해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 넣고있다.

송해 나이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것은 데뷔 당시 나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나이 28세였다.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송해는 18개의 앨범을 발매했고, 4건의 방송, 14건의 영화, 33건의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