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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뉴이스트 '러브 미(LOVE ME)'가 악동뮤지션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한성수 대표님과 모든 스태프들 감사드린다. 러브들 1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컴백 5관왕에 올랐다. 지상파 1위 싹쓸이는 데뷔 이래 처음이다. 

 

지난주 결방으로 이번주는 뉴이스트, 위너, 몬스타엑스, 데이식스, 트모로우바이투게더, VAV, OnlyOneOf의 컴백 무대로 꾸며졌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러브 미'와 수록곡 '밤새'를, 위너는 타이틀곡 'SOSO'와 수록곡 'OMG'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몬스타엑스는 멤버 원호의 탈퇴로 6인조 버전의 '팔로우(Follow)', '파인드 유(Find You)' 무대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Angel Or Devi'l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VAV는 '포이즌', OnlyOneOf는 'sage/구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뉴이스트, DAY6, 레이디스 코드, 몬스타엑스, VAV, BDC, 써니힐, 엔플라잉, 영재, OnlyOneOf, 온앤오프, 위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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