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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중전화는 모노 보컬 김보희…삐삐, 2R 진출 성공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공중전화' 정체가 모노 보컬 김보희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저한테 투표하신 1004! 486 486! 삐삐'와 '끊지 마! 나 가왕감이야! 공중전화'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선곡해 듀엣곡 대결에 임했다.

그 결과 '삐삐'가 56표를 받으며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고, 43표를 획득한 '공중전화'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90년대 인기 그룹 모노의 보컬 김보희였다. 대표 히트곡으로는 '넌 언제나'가 있으며 동방신기, 박효신 등 후배들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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