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중전화=90년대 밴드 모노 김보희, 삐삐 2R 진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공중전화는 1990년대 활동한 밴드 모노의 김보희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삐삐와 공중전화가 두 번째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불렀다. 공중전화는 서정적인 목소리로 진한 감성을 보여줬으며, 삐삐는 여린 감성의 노래로 귀를 사로잡았다.
카이는 공중전화에 대해 "올드카 같은 느낌"이라며 연륜이 묻어나는 창법과 안정감이 특징이라고 했다. 삐삐 역시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 대결에서는 삐삐가 공중전화를 꺾고 승리했다. 공중전화의 정체는 1990년대 활동한 밴드 모노의 김보희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공중전화는 1990년대 활동한 밴드 모노의 김보희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삐삐와 공중전화가 두 번째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불렀다. 공중전화는 서정적인 목소리로 진한 감성을 보여줬으며, 삐삐는 여린 감성의 노래로 귀를 사로잡았다.
카이는 공중전화에 대해 "올드카 같은 느낌"이라며 연륜이 묻어나는 창법과 안정감이 특징이라고 했다. 삐삐 역시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 대결에서는 삐삐가 공중전화를 꺾고 승리했다. 공중전화의 정체는 1990년대 활동한 밴드 모노의 김보희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종합]'눈물의 여왕', 용두사미 되나? 설마 '김수현 죽음→'눈물의 여왕=김지원' 결말?
- 2'눈물의 여왕' 박성훈 "내가 재벌? 7년간 반지하에 살아"(유퀴즈)
- 3[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4'범죄도시4', 개봉 5일째 400만 돌파…"영화의 꽃=관객" [공식입장]
- 5민희진이 쏟아낸 말들중 K-팝 산업계가 귀 담아 들어야 할 점들[서병기 연예톡톡]
- 6'10월 결혼' 조세호 "♥9살 연하 아내, 이상형에 가까워...친한 친구같은 느낌" 애정
- 7[SC초점] 천하의 박지은도 16부작은 너무 길었나..'눈물의 여왕' 떨어진 뒷심
- 8하이브, BTS 사재기 판결문·콘셉트 도용·사이비 경영 의혹에 “확인중”
- 9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프리한 닥터)
- 10"유재석의 5배"..전현무 앞에 '국민 MC' 붙이고 가실게요 [Oh!쎈 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