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이후 반년 '미우새' 출연한 이선미 "인생 돌아봤다"
이선미 여사가 김건모의 부친상과 자신의 남편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여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이 여사는 근황에 대해 “첫 번째는 내가 아프니까 주로 집하고 병원 왔다갔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그동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지 않나. 인생의 여러 가지를 내가 이렇게 뒤돌아보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너무 달려오기만 했으니까 그런 저런 많은 생각을 했다. 오늘 심한 질문은 하지 말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올해 5월20일 김건모 아버지 김성대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당시 김건모 모자가 출연중이던 ‘미운 우리 새끼’ 측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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