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쿠키 달인, 절대 잊을 수 없는 '부드러움'… 성남 오뜨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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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4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쿠키 달인 이규원(여·39)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4(창곡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오뜨쿠키)는 유동인구가 없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연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심지어 택배 주문으로도 바쁘다.

원래 제빵 일을 하지 않았던 달인은 워낙 빵을 좋아해 전국 방방곡곡의 빵집을 찾아다녔고, 결국 하던 일까지 과감히 그만두고 제빵업계에 뛰어들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달인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쿠키 만들기에 나섰고, 특별한 쿠키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달인의 쿠키는 웬만한 빵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이 범상치 않은 식감은 바로 달인만의 묽은 반죽에 있다. 거기다 풍미를 한것 끌어올리는 특별한 반숙 달갈까지 합세해 그야말로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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