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6 09:24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1월의 이니스프리 빅세일이 시작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늘(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11월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슈퍼 블랙세일'로 온·오프라인 할인은 물론,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는 모바일 검색 이벤트도 실시된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 네이버에서 '이니스프리 블랙세일'을 검색하면 쿠폰 발행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 단, 쿠폰은 한정수량 발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슈퍼 블랙세일'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급에 관계없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 큰 할인을 진행한다. 마이 파운데이션, 투고 쿠션, 바디, 헤어, 네일 스티커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성, 네일, 팩, 디퓨저 등 일부 품목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세일 기간 내 종이 쇼핑백 대신 사용하는 '슈퍼블랙백'이 3000원에 판매되며, 슈퍼블랙백 구매 고객에게는 11월 1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이 함께 증정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등급 관계없이 회원 누구나 통 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11월 빅세일', '슈퍼 블랙세일'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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