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겨울 채비 알리는 입동(立冬), 피부도 겨울 나기 준비 시급

기사입력:2019-11-06 09:48: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에 직접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은 사람들의 옷차림만이 아니다. 찬바람과 실내·외 온도차이로 피부 역시 예민해지기 마련.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려 피부 고민을 깊어 지게 한다. 피부 역시 겨울 나기 채비가 필요한 지금.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 해주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수분 보습막을 씌어주는 보습 케어 아이템

차가운 공기, 낮은 습도,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 수분이 증발 하기 쉬운 겨울철에는 특별히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크림을 발라도 금세 건조함을 느낀다면 오랜 시간 피부 수분을 가둬줄 수 있는 고보습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밤’은 피부에 닿으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타입이었다가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힐링 오일밤만 사용해도 보습감이 뛰어나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크림이나 로션에 덧발라주면 더 오랫동안 깊은 보습으로 배가시킬 수 있다.

스킨알엑스랩의 ‘마데세라 크림’은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는 고농축 보습 크림이다. 마데카소사이드와 고농축 TECA가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10,000ppm의 고농축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특허기술 Pre-Lid가 세라마이드를 수 억개의 리포좀으로 감싸 전달해 피부 속 깊숙이 보습을 채워준다.

■ 트러블 집중 케어 아이템
겨울철 차가운 바람에 예민해진 피부에 미세먼지에 의한 자극까지 더해지면 피부 트러블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예민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의 트러블 케어 아이템을 살펴 보자.

라로슈포제의 ‘에빠끌라 듀오[+]’는 트러블 및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데일리 트러블 케어 에센스다. 각질 및 모공 내 노폐물을 용해시켜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가꿔주며, 혁신 성분 복합체가 예민해진 피부 트러블을 집중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의 다크 스팟을 케어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의 ‘비자 트러블 스팟 에센스’는 피부 보호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비자’를 이용해 만든 에센스 제품으로 쫀쫀한 텍스처와 강력한 유효 성분이 스팟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스팟 부위에 바르고 메이크업도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인증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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