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포벤데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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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이포 벤데타를 보고 제가 느낀점을 직접 서술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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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이 가장 감동한 것에 대한 감상문!! 그것이 이번 과제의 주제였다. 내가 가장 감동한것?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다. 에디 히긴스의 재즈를 듣고 감동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케로로 만화영화를 보면서 울어보기도 했다. 또한 영화광까지는 아니어도 한달에 한 번씩 극장에 가서 영화를 꼭 본다. 집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일주일에 4편씩은 보는 편인 것 같다. 이렇게 자주 미디어를 접하다 보니 감동하고 경이를 느끼기는 수도 없이 해보았다.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 요즘 재미들린 에디 히긴스의 재즈로 감상문을 써볼까 하였으나, 교수님께서 기말에 감상문의 주제를 분석시킨다고 하셔서 방향을 틀어야 했다. 기말레포트로 음표가 적힌 레포트를 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TV에서 브이포벤데타라는 영화를 상영해주는 것을 보았다. 물론 이 영화도 5번 이상은 본 것 같다. 그런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이 영화는 희안하게 정부가 국민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을 때 자주 본 것 같다. BBK사건결과와 금산분리법 폐지로 뒤숭숭한 지금 나에게 국민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켜주었던 이 영화야 말로 가장 적절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가 지난 2006년 상반기에 개봉했으니 5년이 지났다. 그 전에 <매트릭스>시리즈를 보고 감동을 느낀 뒤 <매트릭스>시리즈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가 각본은 물론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당시 아주 당연하게 극장을 찾았었다.
영화의 주제는 부당한 권력에 대한 저항이었다. 예전에 국정원이 민간인사찰이라고 해서 아주 큰 파문을 일으킨 일이 있었다. 이 영화는 이 와 비슷한 맥락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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