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아이즈원 투표 조작 의혹 확산…프로듀스48 소속사 압수수색 #프로듀스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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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10-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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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프로듀스48'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일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아이즈원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이 있다.

경찰은 이날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기획사 중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엑스원 멤버 가운데 송형준, 강민희가 스타쉽 소속이며 남도현, 이한결이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울림에는 차준호가 소속됐다.

경찰은 '프로듀스X101'을 포함해 '프로듀스101' 전 시즌, 엠넷의 또 다른 오디션인 '아이돌학교'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
 

그룹 아이즈원(IZ*ONE)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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