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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즈원, '조작 논란' 속 컴백 연기

[뉴스투데이]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이 결국 컴백을 미뤘습니다.

엠넷은 입장문을 내고 "시청자들과 팬들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11일로 예정된 아이즈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컴백 쇼케이스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엠넷 제작진이 경찰에 구속된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아이즈원 역시 피해 갈 수 없게 됐습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8월 종영한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돼 같은 해 10월 데뷔했는데요.

한국인 멤버 9명과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돼 한·일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어왔죠.

하지만 투표 조작 의혹이 '프로듀스' 다른 시즌으로도 퍼지면서 아이즈원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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