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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 후속작

수요일 목요일마다 우리가슴을 쿵쿵하게 했던 동백꽃 필 무렵이 이제 곧 마지막회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초에 예정됬던 32부작에서 40부작으로 연장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회를 더해갈수록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빠져들고 빠져드는데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울뿐 아직도 못보신분들은 드라마 다시보기를 통해 꼭 한번쯤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드라마에서 던져주는 까불이 떡밥은 까불이가 누구일지 궁금하게 하고 이제는 고구마를 먹은것 마냥 답답하기 까지 한데요 

그래도, 이번화에 향미의 죽음이 밝혀져서 마음이 놓였어요 향미가 나오지 않아서 뭔가가 훅 빠진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나오니까 너무너무 반갑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제시카도 불쌍한것 같기도하고 강종렬도 불쌍하고 동백이도 불쌍하고 용식이도 불쌍하고 향미도 동백이 엄마도 불쌍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캐릭터들이 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렇지만, 이번주도 까불이의 정체는 나오지 않은체 끝이 났고, 동백이가 향미의 죽음을 알게되었죠  드디어 동백이가 까불이의 정체를 알게되고 죽이겠다고 선전포고를 했어요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는 결방없이 예정대로 방송된다면 오는 11월 21일로 예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오는 14일에 치러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이 있는데요 

레바논과 대한민국의 경기가 진행이 됨에 따라서 드라마를 결방한채 중계를 한것인지의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 99억의여자

그렇다면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11월 방영예정인 kbs드라마 "99억의 여자"라고 합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하게 99억을 손에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인데요 욕망에 눈이 먼 세상속에서 절망을 딛고 강하게 살아야 하는 한여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여자주인공은 정서연 (조여정)님이 맡았는데요 정서연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둘러쌓인 지옥같은 곳을 떠나서 결혼으로 자신의 인생에 행복을 찾고 싶었지만 남편의 집착, 폭력에 시달리면서 절망하고 체념한채 살아가는 여자인데요 

하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게 디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여자 캐릭터 역할을 맡았습니다 워낙 조여정님이 연기를 잘하지만 조여정님의 연기실력에 제작진도 다 놀랐다고 하네요 

남자주인공은 강태 (김강우)는 뇌물 누명을 뒤집어 쓰고 경찰서를 떠나기 전까지 신셩쓰지 않고 어떤 사건이 터지는 순간에도 해결하기위해 직진 하는 드라마상 미친소로 불리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이 사망한후에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다가 현금 99억을 가지게된 여자 정서연을 만나게 되고 정서연과 악연으로 얽히게 되면서 사건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그리고 스카이캐슬에서 굉장히 주목을 받았던 오나라는 금수저의 윤희주 역할을 맡았는데요. 정서연과는미묘한 친구관계가 형성이 될 캐릭터라고 합니다 

또한 이재훈(이지훈)은 윤희주의  남편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서 기회만 엿보며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역할을 맡았다고해요 아주 달달한 케미가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거기에 정웅인은 정서연(조여정)님의 남편 역할을 맡았는데요 폭력적이고 집착이 심한 역할을 맡았어요 

또한,거기에 첫 정극 연기를 도전하는 B.A.P영재까지 출연 소식을 전했는데요 극중에 김석 영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가 진행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는 99억의여자 어떤 스토리로 풀어나가게 될지 또 배우들의 케미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와 후속작인 99억의 여자까지 알아봤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 마지막회로 보내줘야 하지만 아직도 못보신 분들은 꼭 다시보기로 정주행 하시길 바라구요 99억의 여자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