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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 논란… 제작진, '편성 연장' 일축

동백꽃 필 무렵.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백꽃 필 무렵' 측이 편성을 연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8일 해당 드라마 연장 가능성에 대해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부작 편성은 방영 전 이미 결정 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된 바 있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는 않는 작품이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현재 PCM 기준 32부까지 방영됐으며 앞으로 8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하 '동백꽃 필 무렵'의 입장 전문.

사실과 다른 '연장' 관련된 보도에 대한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의 공식입장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입니다.

20부작 편성은 방영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 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추후 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립니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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