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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연장 없다…"21일 마지막회 방송"

[텐아시아=우빈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연장 없이 20회로 종영한다.

8일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드라마 연장에 대해 “연장은 없다. 기획 단계대로 20부작(PCM 기준 40부작) 마지막회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7일 방송분 전국 시청률이 15.7%, 18.8%로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이 16.5%, 19.7%을 나타내며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

사실과 다른 ‘연장’ 관련된 보도에 대한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의 공식입장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입니다.

20부작 편성은 방영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 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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