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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유현상 나이 고향 유현상 부인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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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유현상 나이 고향 유현상 부인 최윤희


31일에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의 꿈의 무대에 유현상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룹 백두산과 유현상의 아내 수영 국가 대표 출신인 최윤희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는데요.


기타리스트, 작곡가를 겸하고 있는 가수 유현상은 1954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난 그는 동두천고등학교와 광운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미군 부대 근처에서 자란 유현상은 그래서 그런지 어린 시절 음악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타에 소질이 있었고, 어릴 때부터 영어로 노래를 만들어 해외 진출을 꿈꿨다고도 밝혔는데요


인순이와 미군 부대 무대에 같이 서기도 하였고, 문화방송에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1986년 록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백두산으로 데뷔하여 '어둠 속에서'란 곡이 큰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어서 'UP IN THE SKY' '반말 마'도 인기를 얻으며, 국내 헤비메탈 밴드의 한 획을 긋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게 되는데, 당시 동료들과 팬들의 비난이 거셌지만,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 '여자야' '고삐' '갈테면 가라지' 곡이 인기를 얻습니다.



유현상의 파격 행보는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1991년 당시 '아시아의 인어'로 불리던 여자 수영 국가 대표 금메달리스트 최윤희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원조 록 밴드 스타와 스포츠스타의 만남이라 당시에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13살의 나이차에 주변 사람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또한,  나이 차이 때문에 반대가 심했기에 둘은 절에서 몰래 결혼을 하였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여 슬하에 아들2명을 두게 되며, 현재는 기러기 아빠의 생활이 끝나 최윤희와 다시 살면서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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