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누구? (출처: TV는 사랑을 싣고)
최윤희 누구? (출처: TV는 사랑을 싣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유현상 최윤희 부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현상이 출연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현상의 아내는 전 수영선수 최윤희다.

이날 유현상은 최윤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KBS 계단에서 아내 최윤희 씨와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모습이 참 여신 같았다”고 말했다.

유현상 (출처: TV는 사랑을 싣고)
유현상 (출처: TV는 사랑을 싣고)

MC 김용만은 “당시 최윤희 씨는 16살 때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수영 금메달을 딴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최윤희의 나이는 53세다. 현재 최윤희의 직업은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다. 최윤희와 유현상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유동균 군과 유호균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날 유현상은 “한 연예부 기자 덕분에 비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은인이다”며 당시 도움을 줬던 연예부 기자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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