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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규사마부터 KYP까지… 레트로 특집 분장쇼 웃음 잡았다(종합)

/사진= TVN '신서유기7'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레트로 특집이 진행됐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스타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 도사 심포지엄’은 계속됐다. 제작진은 점심 메뉴로 짬뽕을 내걸고 멤버들에게 복불복을 제안했다. 두 대의 차량 중 한 대만 계룡산의 짬뽕 맛집으로 간다는 것. 강호동, 이수근과 한 차에 탄 송민호는 다른 차에 탄 피오에게 바꾸자고 제안했다. 고민하던 피오는 제안에 응했지만, 결국 송민호와 규현, 은지원이 탄 차가 음식 문화거리로 향했다. 소문난 맛집의 짬뽕을 먹은 세 사람은 “퀄리티가 다르다”, “진짜 옛날 전통적인 짜장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들의 도시락 배달을 하게 된 피오는 “진짜 짬뽕 먹고 싶었는데”라며 시무룩해했다.

이후 그들은 7개의 용볼을 위해 미션을 진행했다. 강호동은 고기를 보고 어느 부위인지 맞히는 ‘소믈리에’ 미션을 진행했다. 고난이도의 미션에 멤버들은 모두 우려를 표했지만, 결과적으로 정답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근의 미션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동시에 같은 단어를 말해야 하는 초성퀴즈에서 허무하게 실패했다.

다음은 레트로 특집이 펼쳐졌다. 여섯 사람은 고 백 게임을 통해 분장할 캐릭터를 진행했다. 복고 특집답게 그들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로 분장하게 됐다. 강호동은 비닐바지를 입은 박진영을, 피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 은지원은 비, 송민호는 2002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를, 이수근은 이정현, 규현은 ‘겨울연가’의 배용준으로 분장했다. ‘규사마’로 변신한 규현을 본 피오는 포복절도하기도. 서로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눠 목적지 레이스를 진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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