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양세종 "나라 관심 없어…안내상만 부수면 돼"
JTBC '나의 나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의 나라' 양세종이 이를 악물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양세종 분)는 오랜만에 이방원(장혁 분)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방원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해 "미움, 증오, 불안 중에 제일 먼저 왔다 나중에 가는 게 불안이다. 지금 남전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방원은 이어 "남전이 꿈꾸는 나라는 허수아비가 왕인 나라다"며 "내 모든 악을 짊어지고서라도 막을 거다. 역사가 내 이름을 피로 새기겠지만 그게 무슨 대수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서휘는 "난 나라, 대의 그런 거 모른다. 관심없다"라더니 "난 남전만 부수면 그뿐이다"고 대답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한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액션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의 나라' 양세종이 이를 악물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양세종 분)는 오랜만에 이방원(장혁 분)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방원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해 "미움, 증오, 불안 중에 제일 먼저 왔다 나중에 가는 게 불안이다. 지금 남전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방원은 이어 "남전이 꿈꾸는 나라는 허수아비가 왕인 나라다"며 "내 모든 악을 짊어지고서라도 막을 거다. 역사가 내 이름을 피로 새기겠지만 그게 무슨 대수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서휘는 "난 나라, 대의 그런 거 모른다. 관심없다"라더니 "난 남전만 부수면 그뿐이다"고 대답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한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액션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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