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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강정무가 김소리에게 정성 가득 도시락을 선물했다.

11월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2’ 4회에서는 남녀댄서 10인의 첫번째 썸뮤비 준비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안무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강정무는 파트너 김소리에게 “오다 주웠어”라며 도시락을 건넸다. 앞서 강정무는 아침부터 볶음밥을 만들었고 장준혁에게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댄서들에게는 엄마에게 갖다줄 도시락이라고 말했다.

김소리는 “나 남자한테 도시락 처음 받아본다”며 좋아했고 강정무 역시 “나도 여자한테 도시락 처음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김소리는 “나 사실 너무 배고팠다. 너무 맛있다”라며 도시락을 깨끗하게 비웠다.(사진=Mnet ‘썸바디2’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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