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스릴러 영화 ‘호스틸’이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년 하반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호스틸’은 충격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로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게 돼버린 세상, 최악의 교통사고를 당한 ‘줄리엣’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 전복된 차안에 홀로 갇히게 되면서 맞닥뜨린 ‘그들’의 공격을 그려냈다.

 

칠흑같이 어두운 곳,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섬뜩한 곳에서 누구인지 모를 이들과 벌이는 사투는 올 여름 최고의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영화의 막바지까지 결코 예상할 수 없는 결말과 적들의 정체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충격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앞서 ‘호스틸’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제 15회 뉴욕호러필름페스티벌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베스트SF상, 음향상, 특수효과상까지 총 5관왕에 빛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누구도 안심할 수 없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속 ‘그들’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호스틸’은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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