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홍경민 주연의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를 요새 너무 재밌게 보구 있는데염^^
1회부터 못봐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이영아 언니로 나오는 최정윤 어떤 남자랑(소설쓰는 사람)같이 살잖아요~둘이 무슨 관계
인가요?? 동거하는 건가요?? 어머니(박원숙)도 알고 있나요?? 허락해 주셨나요??;;;
그렇다면 남자랑 동거하면서 다음회 예고에 보니 홍경민에게 사귀자고 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낮에만이 아니구... 하루죙일 입니다.....
원래 최정윤이 시놉시스를 잘 만들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작업하란 명령(?)이 내려와 자신의 작업실에서
최주봉씨의 아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거죠..
그 작업실에서 먹고, 자고 다해요... 가끔씩 각자의 집에 들르는 식이죠..
최주봉씨 아들이 밥하고 청소하고 그런것만봐도 알수있죠.. 침대도 있잖아요.. ㅋ
가정집이랑 다를게 별로없어 보이던데.. ;;;
박원숙 여사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구요..... 홍경민한테 사귀자고 한거는 그냥 장난삼아 그런거 같아요...
홍경민이 이영아 과외선생님이고, 몇차례 얼굴을 보고 동갑이라 말도 놓고...
그러다 둘이 친해진거겠죠.. 근데 최정윤씨는 아마도 최주봉씨 아들과 짝이 될겁니다.
드라마상.. 이영아랑 홍경민이랑 이어지겠죠.. ㅋㅋ
요즘 이거 잼있어요.. ㅋㅋ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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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봅니다. ㅎㅎ
이영아 누나가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귀엽구 깜찍하셔서 ㅎㅎ
내용도 재밌구요. 이영아언니분과 어떤남자,분은요.
그건 학교에서 그 기숙사 같은거처럼
같이 동거는아니구요. 낮에만 같이 소설쓰면서 같은 과? 같은거 글쓰는 같이 일하는 작업
실이라고 할수있겠죠...ㅎㅎ
그리고 후배구요 후배랑 같이 그냥 작업하는거죠 낮에만 ..
이제 이해가 되셧나요 안되셧으면 쪽지주세여... ㅎㅎㅎ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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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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