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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배꼽 잡은 도사 심포지엄 끝 레트로 특집 시작...강호동 박진영 분장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멤버들이 도사 심포지움을 끝내고 레트로 특집을 시작했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도사 심포지엄 둘째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을 했다.

25인승 차량과 9인승 차량이 준비돼 있었고, 두대 중 한대는 짬뽕 맛집으로 향하는 차량이었다. 은지원, 규현, 피오는 9인승 차량에 올랐고, 나머지 멤버는 25인승 차량에 탑승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민호는 마지막에 피오에게 바꾸자고 제안했고, 결국 피오는 바꿨다. 9인승 차량은 외진 곳으로 향하다 음식 거리에 내렸다. 짬뽕이 당첨된 은지원, 규현, 민호는 환호했다. 민호는 “피오 어쩌냐”고 걱정했다.

이후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용볼 획득 게임을 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호동에게 주어진 미션은 '소믈리에‘. 소고기의 부위를 맞추는 게임이었다. 강호동은 “고기는 맛보다 모양을 보고 알 수 있는데 이건 다 똑같은 모양이라 힘들다”고 자신 없는 모습으 보였다.

제작진들이 고기의 크기를 똑같이 잘라왔던 것. 하지만 강호동은 마블링을 보고 등심, 안심, 채끝살을 맞췄고,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제작진은 이날 멤버들의 단합을 보고 초성 게임을 제안했다. 초성을 보고 멤버 모두가 같은 단어를 외쳐야하는 게임. 이날 초성은 ‘ㄲ’이었고, 멤버들은 제각각 ‘꽃’ ‘끝’ 등을 외쳐 실패했다. 결국 모든 미션을 통과하지 못해 용볼 획득에 실패했다.

이후 멤버들은 레트로 특집을 위해 다시 모였다. 이날 분장 미션은 비닐바지 입은 박진영,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임수정, 테크노 여신 이정현 등이었다.

멤버들은 박진영만은 피하고 싶어했고, 게임에서 꼴등한 강호동이 박진영에 당첨됐다. 이어 이수근이 이정현을, 피오가 임수정을, 규현이 배용준을, 민호가 붉은 악마를, 은지원이 비 분장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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