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국가 스페인의 건강비결 ‘아티초크’를 2500% 농축하여 만든 오퓨리의 아티초크 추출분말이 런칭 5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오퓨리(Orpuri)는 스페인의 유명 건강식품제조회사인 몬테로이더(MONTELOEDER)사와 협력하여 100%아티초크 추출분말을 개발, 국내 독점으로 판매 중이다.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스페인산 아티초크를 2500% 농축하여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아티초크’는 일명 ‘유럽의 불로초’, ‘귀족 채소’로 불리는 엉겅퀴과 꽃봉오리 채소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채소다. 

아티초크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 비타민14종, 미네랄10종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사과보다 약225%, 양배추보다 약216%, 고구마보다 약180%로 이상 함유되어있다. 또한 엽산은 브로콜리의 107%, 루테인, 제아잔틴 당근의 181%, 마그네슘이 바나나의 222%, 칼륨이 호박의 107%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아티초크의 핵심성분인 ‘시나린’은 아티초크에서 발견된 생리활성물질로 아티초크를 통해 섭취 가능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11월 9일 토요일 7시 15분 홈앤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