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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이승엽도 감탄한 완벽 시구 소감 “끝까지 응원”

설인아가 ‘개념 시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설인아 SNS 제공
배우 설인아가 '프리미어 12' 한국-쿠바전 시구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9일 자신의 SNS에 "한국 승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너무 기뻐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쿠바의 예선 경기에서 설인아는 시구를 맡아 대한민국 대표님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쿠바를 7-0으로 꺾고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설인아는 선수 같은 완벽한 투구폼을 선보여 야구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승엽 해설위원도 "대단하다"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설인아의 이름은 9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시구자 설인아는 SNS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야구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설인아의 청량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인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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