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밥


결혼 한번 하기도 힘든세상인데 임창정씨는 결혼을 두번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8살 연하아내와 지금 신혼생활중이라고 합니다. 임창정씨가 최근에 SNS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때문에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대신에 만삭의 아내가 운전하는 사진을 올려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SNS는 활용도가 높기는 하지만 , 때로는 질타를 받기도 합니다. 사진업로드할때 최소한 생각을 좀 해보고 올려야겠습니다.





워낙에 장난꾸러기 컨셉이라서 이런사진을 올린듯 싶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데 이러지는 않겠죠? 그 이유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연예인들 SNS 사진올릴때 항상 생각하고 업로드가 필요!



해쉬태그에는 #임창정 #마누라 #대리 #직업 이라고 올렸습니다. 술..낼부터...넌....자랑삼아서 직접 찍어서 올렸는데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어떻게 만삭인 아내에게 운전을 시킬수 있어?" 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당연히 비난할만한 상황이였습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옹호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가정사가 다 다른거 아니냐. 나도 해봤다" 라면서 말이죠. 남의가정 신경쓰는건 아무래도 사생활을 건드는것이니 무관심한것이 최고이지만 공인인지라..논란이 된듯합니다.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를 혹시나 임신한 아내가 받을까 싶어서 , 아내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바로 사진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안올리는게 더 좋았지 싶은데 말이죠. 왜냐하면 한번 이렇게 이슈가 터지고 나면 주홍글씨처럼 꼬리표가 남기 마련입니다. 


이준석 日 : 아내와 동석 후 귀가하면서 운전을 부탁한건지 집에 있는 아내에게 운전을 부탁한 건지에 따라서도 느낌이 조금 다를것 같아요.



[풍문쇼 패널들의 생각은?]


- 사실의도는 자신을 데리러 와준 아내자랑을 하려던 의도였을겁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내 임신부 보호석이 있듯이 임신부의 사회활동을 도와주는 분위기입니다. 사회활동은 되지만 임신부의 운전은 안된다? 


강일홍기자 日 : 임신 7~8개월되면 태아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권장하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집에만 있으면 태아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참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른것 같아요. 사진한장으로 해석하는 의미는 정말로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접촉사고가 났을때 혹시 모를 위험에 대한 일부 누리꾼의 우려도 존재합니다. 이런 접촉사고가 아니더라도 유산하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그렇지만 큰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Q. 임산부의 운전에 대한 위험성은?


- 연구결과 임신증상으로 인한 운전능력감소 실수가능성이 올라가기는 합니다. 아주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운전을 하든 안하든 위험한건 매한가지 입니다. 



함께탔어도 사고위험에 노출시킨것은 비난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내로남불이잖아요. 내가하면 로맨스고 , 남이하면 불륜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아내자랑을 한다고 올린사진이라고 한들 , 남들이 보면 그게 안좋은걸로 비춰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진사진 한장을 조심스럽게 올리기는 합니다. 일반인들이야 별타격이 없지만 말이죠.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생명이라서 한번 내려가면 올라오기가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결혼이후에도 악플이 많았다고 합니다. 노래는 정말 예술인데 말이죠. 악플다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럴겁니다. 18세연하를 만났으니 더더욱 부러워서 그럴겁니다. 물론 외국의 경우는 임신중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비욘세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운전은 다르다고 봅니다. 여자분들 중에는 운전을 잘하는분도 있지만 김여사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운전은 곧 생명과 직결되기때문에 정말 정신차리고 운전을 해야합니다.



해명글을 또 올렸다고 합니다. 


"함께 저녁식사후에 집으로 오는길 / 아내자랑좀 하고 싶어 올린사진"


그리고 대리운전을 부르지않고 아내를 운전시킨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라고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누군가 꼬투리를 잡을려고 했나봅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남의가정사에 대해서 신경을 더욱 많이 쓰는것 같아요.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저사람 어디 고쳤니? 안고쳤니?" , "옷이 저게 뭐냐~" 이런식으로 남의 얼굴이나 패션등을 지적하는사람도 무지하게 많아요. 아니 어차피 그사람한데 도움받은것도 아닌데...그렇게 남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나있어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술을 안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기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번에 아이를 가지면 애가 3명입니다. 막내아들만 첫째부인이 키운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잘키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8살연하아내와도 더욱더 잘살았으면 해요. 다음 좋은앨범 기대가됩니다. 항상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곤 합니다. 차트에서 내려오지 않는 음원 만들어주세요.